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하니, 첫 국감 증언
2024년 10월 15일,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20)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어요.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국정감사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하니는 베트남계 호주 국적을 가진 아이돌로, 이날 국감에서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에요.
하니의 증언 내용
하니는 그동안 소속사인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왔어요. 그녀는 지난달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의 다른 소속사 매니저가 자신을 지나치며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힌 바 있어요. 이런 경험은 하니에게 큰 심리적 부담을 줬고, 이에 대해 김주영 어도어 대표에게 알렸지만 특별한 조치가 없었다고 전했어요.
국감장 분위기
하니는 이날 흰 셔츠와 크림색 베스트, 청바지를 입고 국회 본청에 출석했어요. 그녀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팬 분들이 다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했어요. 하니의 출석에 따라 국회에서는 비상 경호를 실시하고 기자들의 출입을 제한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서 혼잡한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하니의 결단과 의미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스스로랑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팬덤명)를 위해 나가기로 정했다. 힘든 거 없다”고 밝혔어요. 그녀의 증언은 아이돌 산업 내 괴롭힘 문제를 사회적으로 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결론
하니의 국감 출석은 아이돌 산업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도 그녀와 같은 용기 있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요. K-팝 팬들과 일반 대중의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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