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의 놀라운 랩 퍼포먼스, 2024 MAMA AWARDS에서의 순간들

이지아의 놀라운 랩 퍼포먼스, 2024 MAMA AWARDS에서의 순간들

 

지난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배우 이지아가 깜짝 랩 퍼포먼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녀의 힙합 여전사 변신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힙합 여전사로의 변신

 

이지아는 자작 랩 퍼포먼스로 무대를 시작하며, MZ 아이콘 이영지와의 듀엣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이 순간만큼은 모두 자신만의 선을 벗어나 스스로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사이렌 소리와 붉은 조명이 어우러져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숨겨진 랩 실력 공개

후드 티셔츠와 모자로 힙한 무드를 자아낸 이지아는 그동안 숨겨왔던 랩 실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래핑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이영지와의 공연 중 “Shout out to 이영지!”라는 외침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여유까지 보여주었습니다.

 

‘CTL(Cross the Line)’의 의미

이지아가 선보인 'CTL(Cross the Line)'은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신을 얽매고 있는 규제와 경계, 한계를 넘어선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평소 남다른 랩 사랑을 드러내온 그녀의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글로벌 센세이션상 시상자로 나선 이지아

무대에서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마친 이지아는 글로벌 센세이션상 시상자로 나서, ‘아파트(APT.)’ 신드롬의 주인공인 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의 로제를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지아는 시상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그녀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

이지아는 ‘2024 MAMA AWARDS’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걸크러쉬 매력과 우아한 아우라는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예상되는 이지아의 다음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024 MAMA AWARDS’